디지털금융마케팅 전국 최고 직원 선정

음성농협 서아연 과장보(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가 '디지털 챔피언'상을 수상하고 반채광 조합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등 농협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농협 서아연 과장보(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가 '디지털 챔피언'상을 수상하고 반채광 조합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등 농협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농협(조합장 반채광) 서아연 과장보가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디지털 챔피언'에 선정되 11월 14일(월) 서울 중앙본부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디지털 챔피언'은 전국 농축협 직원을 대상으로 NH콕뱅크, 스마트뱅킹 등 디지털 금융사업의 마케팅과 추진성과가 우수한 직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디지컬 금융분야에 전국 최고 직원으로 인정받는 상이다.

서아연 과장보는 어르신이 많은 농촌지역임에도 평소 밝고 꾸밈없는 성격과 적극적인 업무자세로 디지털 금융사업에 매진해 큰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음성농협은 정례적인 직원교육 등을 통해 디지털 금융확대에 노력해 왔으며,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금융범예방을 위한 농업인 교육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아연 과장보는 "평소 내부교육 및 사업추진 협의를 통해 디지털 금융에 대한 열의를 갖게 되었다"면서 "친절과 봉사의 자세로 농업금융의 발전과 성장을 통해 농업인 지원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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