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음성고에 사랑의 쌀 400kg(120만원 상당) 전달
“음성아이코리아가 음성군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아이코리아 음성군지회(지회장 윤영미, ‘음성아이코리아’.)는 지난 16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음성군 관내 중·고등학교인 한일중과 음성고에 사랑의 쌀 400kg(12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음성아이코리아 황인자 회원이 매년 쌀 400kg를 음성군 관내 학교에 기증하고 있는 것.
벌써 5년째 기부다.
이날 음성아이코리아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일중학교를 방문해 직접 손수 사랑의 쌀 200kg(10kg×20개)를 전달했다.
이어 수능이 끝난 18일에는 음성고를 방문해 사랑의 쌀 200kg(10kg×20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영미 지회장은 “황인자 회원의 말없는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음성아이코리아는 음성군 청소년들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인 한일중학교 교장은 “음성아이코리아의 사랑의 쌀 후원 물품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에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아이코리아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 비영리 단체로, 지역사회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