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2리.문촌5리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 문패 달아주기 행사 가져

감곡바르게살기회원들이 문패 달아주기 운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곡바르게살기회원들이 문패 달아주기 운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월 16일(수), 감곡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지태, 이하 ‘감곡바르게살기회’.)는 주천2리와 문촌5리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과 문패 달아주기 행사를 열었다.

감곡바르게살기회는 주천2리 이웃에게 연탄을 나누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행복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문촌5리 문패달아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감곡바르게살기회 정지태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바르살기위원회의 활동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섭 감곡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해 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면은 우리 고장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행정적 지원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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