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문화위원회 ‘23년도 예산안 심사 대비 주요사업 현장’ 방문

노금식 충북도 행정문화위원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등 행정문화위원들이 청남대리더십교육원 부지를 방문해 사업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노금식 충북도 행정문화위원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등 행정문화위원들이 청남대리더십교육원 부지를 방문해 사업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노금식 도 행정문화위원장이 ‘청남대리더십교육원’ 부지를 실사했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제405회 정례회 기간 중인 11월 16일(수), ‘2023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청남대 나라사랑 리더십 교육문화원’(이하 ‘청남대리더십교육원’.) 건립 예정 부지를 방문해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청남대리더십교육원은 청주시 문의면 신대리 일원에 사업비 180억(국비 72, 지방비 108)을 들여 연면적 4,300㎡(지상 3층/지하1충)의 규모로 건립되며, 주요 시설로 나라사랑 리더십 체험장, 연수시설, 생활관 등이 2024년 5월에 완공 될 예정이다.

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보고 관련 부서로부터 사업추진 경과와 착공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사업추진의 타당성과 적합성에 대해 논의했다.

노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의 적절성 등을 면밀히 분석해 안건 심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동행한 위원들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니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추진의 적정여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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