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저소득 가구에 6,250장 연탄 전달

현대건설기계(주) 직원들이 저소득 계층에 연탄을 배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주) 직원들이 저소득 계층에 연탄을 배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는 11월 18일(금) 소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구에 6,250장 연탄을 기탁하고 임직원 20여 명은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015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추진할 뿐만 아니라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활발하게 실천하고 있다.

이광기 소이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현대건설기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이면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문화조성을 위해 면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사랑의 연탄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계층 25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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