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그루터기’에 150만 원 전달

삼성종합건재(주)가 삼성면에서 청소년센터에 성금을 전달하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종합건재(주)가 삼성면에서 청소년센터에 성금을 전달하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종합건재(대표 김이태)가 11월 23일(수) 삼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 단체인 ‘청소년이행복해지는문화공동그루터기’(대표 임창희, 이하 ‘청소년문화그루터기’.)에 현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삼성종합건재 김이태 대표는 “코로나19 감염병 사태에 이어 경기 위축으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지역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청소년문화그루터기가 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노력하고 있기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에 청소년문화그루터기 임창희 대표는 “김이태 대표께서 지역 청소년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신 데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보금자리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 아이들의 희망 디딤돌이 되겠다”고 답했다.

삼성종합건재는 삼성면 덕정리에 소재한 종합건재로 건축자재, 목재류, 잡자재, 공구, 철물, 각종 자재 일체를 취급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방역 마스크 5천 매를 지역을 위해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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