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원남면 하노리 남모 씨의 집

설성로타리클럽(회장 해밀 이승옥)이 지난 11월 11일(금) 설성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원남면 하노리 남모 씨의 집에서 사랑의 집수리 13호점 준공식을 가졌다.
설성로타리클럽(회장 해밀 이승옥)이 지난 11월 11일(금) 설성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원남면 하노리 남모 씨의 집에서 사랑의 집수리 13호점 준공식을 가졌다.

설성로타리클럽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3년째 사랑의 집수리를 이어 오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설성로타리클럽(회장 해밀 이승옥)이 지난 11월 11일(금) 설성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원남면 하노리 남모 씨의 집에서 사랑의 집수리 13호점 준공식을 가졌다.

회원들은 이날 남모 씨 집의 단열을 위한 외벽판넬공사 공사비 600만 원으로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집수리를 하는 등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과 섬김의 작은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남 씨는 “집이 낡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리할 엄두를 못 냈는데 이번 설성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면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해밀 이승옥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봉사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로타리안들과 함께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성로타리클럽은 13년째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의 집수리를 이어오고 있으며, 하천 정화활동 및 다문화가정 쌀지원과 다문화 체육대회 등 음성 지역에서 참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쳐오고 있는 모범적인 순수 국제봉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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