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성은 관계자들이 삼성면 취약계층에 연탄.생필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 청용로에 소재한 ㈜성은(대표 서홍배, 서두훈)이 11월 24일(목) 저소득 10가구에 사랑의 연탄 3000장(255만 원 상당),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백미, 휴지, 커피 등 생필품(241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서홍배, 서두훈 대표는 “동절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봉사활동을 결심했다”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성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 더 많은 사랑과 온정이 나눠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은은 “계획이 곧 실천”이라는 목표로 고품질의 친환경 건축자재인 경량기포콘크리트 제품(ALC BLOCK & PANEL)을 제조, 판매 및 시공(전문건설업) 기업으로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