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충남 안전체험관에서

대소청소년센터 청소년들이 충남 안전체험관에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청소년센터 청소년들이 충남 안전체험관에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청소년센터(관장 김덕영)는 11월 25일(금)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재난에서 살아남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시행됐다.

이번 활동은 사회재난, 자연재난 등 재난 발생 시 각종 재난에 대비하는 올바른 행동 요령과 긴급 상황에서 응급처치 방법 등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덕영 대소청소년센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재난과 같은 긴급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오늘 배운 교육을 충분히 숙지해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