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청문 ‘심청’.금왕청문.금왕청문 ‘띠앗’.금왕청문 이소영 지도사

충북 청소년자원봉사자대회 시상식 후 음성군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 청소년자원봉사자대회 시상식 후 음성군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11월 25일(금) 청주 S컨벤션에서 열린 ‘2022년도 충청북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4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자는 ▲청소년동아리 단체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에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의 ‘봉사동아리 심청’, ▲충청북도 교육감상에 금왕청소년문화의집의 ‘봉사동아리 띠앗’, ▲최우수 터전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에 ‘금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자 부문 충청북도지사상에 ‘금왕청소년문화의집 이소영 지도사’이다.

특히 ‘봉사동아리 심청’은 19세 이상 청소년들의 선거 참여 독려 캠페인 <선.선.한 음청문>, <우리나라 5대 국경일 홍보활동>, <환경보호 플로깅> 등 다양한 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봉사동아리 띠앗’은 <지역 내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알아가기>, <네팔 국제교류 카스트제도 차별금지 캠페인>, <시외, 시내 버스터미널 시간표 번역>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의 외국인에게 큰 도움을 줘 높이 평가받았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군 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4관왕이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봉사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