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면에 500만 원 전달
음성조경(주)(대표 김인수)은 11월 29일(화) 원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원남면 주민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원남면 하로리에서 조경식재와 시설물을 운영하는 음성조경(주)은 매년 원남면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도 300만 원을 기탁해 원남면 지역 복지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인수 대표는 원남면기업체협의회장과 자율방재단장으로도 활동하면서 지역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주민의 안전과 감염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는 등 음성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인수 대표는 “지역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시작한 일이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원남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연호 원남면장은 "매년 원남면 주민들에게 든든한 힘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원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원남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