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적십자봉사회(회장 조주형)는 11월 29일(화) 대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계층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이불 22채(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소적십자회 조주형 회장은 “지역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혁 대소면장은 “행복한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대소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소적십자봉사회는 매년 헌혈 봉사, 이불 기탁 등 주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