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기금 300만 원 전달

대광케미칼(주)이 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광케미칼(주)이 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광케미칼㈜(대표 김호준)은 11월 30일(수) 음성군청을 방문해 (재)음성군장학회(이사장 조병옥)에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호준 대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 인재 육성이 가장 중요해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결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플라스틱 성형제품 제조업체인 대광케미칼(주)은 2014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해, 현재 총 누계액이 2,100만 원에 이른다.

조병옥 이사장은 "국내외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의 역할을 해주시는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지역 인재 양성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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