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곡 푸른마을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감곡면에 성금을 전달하며 윤상섭 면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곡면 푸른마을교회(담임목사 이창기)는 6일(화) 감곡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푸른마을교회는 매년 성금을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에 앞장서며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창기 목사는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고,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상섭 감곡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