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5세 보람반 동요 ‘예쁜 가을’곡 불러

'랄랄랄 우리반 동요제' 참가한 대소유치원 보람반 어린이들 모습.
'랄랄랄 우리반 동요제' 참가한 대소유치원 보람반 어린이들 모습.

공립 대소유치원은 12월 7일(수)에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개최한 제1회 ‘랄랄라 우리반 동요제’에 참여하였다.

동요제는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만 5세 보람반 유아들은 본선 공연에 참여하였고 다른 학급의 유아들은 공연을 관람하였다.

보람반 어린이들이 부른 동요 ‘예쁜 가을’은 김민기 담임교사가 유아들이 만든 노랫말에 어울리는 멜로디를 직접 작곡하였다.

이번 동요제는 유아들이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며 동요를 즐겨 부름으로써 유대감과 예술적 감수성을 증진하고, 동요제 관람을 통해 문화예술 체험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만 5세 보람반 A어린이는 “우리가 직접 만든 노래로 동요대회에 나가니까 뿌듯했어요. 조금 떨렸는데 친구들이랑 같이하니까 용기가 났어요.”라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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