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지역사회보장협에 65만 원 전달

군 농정과 직원들이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 농정과 직원들이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정과(과장 전혁동) 직원들은 12월 8일(목) 소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65만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농정과 직원들이 주말에 일손 부족 농가에 일손을 보태고 지원받은 생산적 일손봉사 실비이다.

직원들은 앞서 상ㆍ하반기에 소이면 충도리의 김미숙, 진숙자 농가를 찾아 사과나무 꽃따기, 들깨 수확 작업을 하며 일손봉사를 지원한 바 있다.

전혁동 농정과장은 “휴일도 반납한 채 생산적 일손 봉사에 앞장서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농촌 인력난이 심각한 시기에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지속해서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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