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감곡이장협 월례회의에서
감곡농협 직원인 홍관표.김희열 계장이 모범직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감곡농업협동조합(조합장 권태화) 직원인 홍관표(58세) 계장과 김희열(53세) 계장이 감곡면이장협의회(회장 이태수)로부터 모범우수직원상을 수상한 것.
12월 8일(목) 감곡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감곡이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는 감곡농협 홍관표.김희열 계장에게 모범직원상을 전달했다.
농협주유소에서 근무하는 홍관표 계장은 평소 고객의 편익 증진과 친절한 자세로 근무하면서, 특히 특히 면세유를 담당하며 영농철 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는 등 조합원과 농가. 동료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농협 오향지점에 근무하는 김희열 계장은 관내 복숭아 농가 대상으로 농작물재해보험 적극 가입을 유도해 냉해와 각종 병충해로 인해 피해보상을 받게 하여 농업인 실익 증대에 앞장서 일하고 있다.
특히 김희열 계장은 조합원의 보이시피싱 피해 사전 예방으로 음성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