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출생 축하 아기 액자’ 전달

 

삼성면 '출생 축하 아기 사진' 전달 모습.
삼성면 '출생 축하 아기 사진' 전달 모습.

삼성면(면장 신정훈)은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내 고장 인구 늘리기 운동을 추진한다.

특히 삼성면 자체 특수시책으로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따른 인구 증가를 위해 출생 신고하는 가정에 아기 사진과 축하 메시지를 담은 ‘출생 축하 아기 액자’를 전달하고 있다.

이에 면은 12일(10:00)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출산한 가정의 부모 6명에게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액자를 직접 전달해 출생 신고의 순간을 기억하는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신정훈 면장은 “삼성면 인구는 6,665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감소하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하지만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다양한 인구 시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인구 늘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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