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초, 탁구협회 등 21개 생활체육단체 참여

강준원 음성군체육단체장협의회 초대 회장 취임사
강준원 음성군체육단체장협의회 초대 회장 취임사
이종근 충청북도골프협회 부회장이 강준원 음성군체육단체장협의회 초대 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이종근 충청북도골프협회 부회장이 강준원 음성군체육단체장협의회 초대 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최종봉 음성군체육회장 축사
최종봉 음성군체육회장 축사
조병옥 음성군수 축사
조병옥 음성군수 축사
안해성 음성군의장 축사
안해성 음성군의장 축사
임호선 국회의원 축사
임호선 국회의원 축사
강준원 음성군체육단체장협의회 초대 회장이 이양희 부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강준원 음성군체육단체장협의회 초대 회장이 이양희 부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부회장 이양희(음성군태권도협회장), 감사 서대석(음성군배구협회장), 사무국장 심보성(음성군테니스협회장) 등 앞으로 2년 간 음성군체육단체장협의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도 구축했다.
부회장 이양희(음성군태권도협회장), 감사 서대석(음성군배구협회장), 사무국장 심보성(음성군테니스협회장) 등 앞으로 2년 간 음성군체육단체장협의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도 구축했다.
음성군체육단체장협의회는 12일, 음성읍 소재 영빈관 컨벤션 홀에서 창립(발기인)총회 및 강준원 초대 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음성군체육단체장협의회는 12일, 음성읍 소재 영빈관 컨벤션 홀에서 창립(발기인)총회 및 강준원 초대 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참석한 내빈 등
이날 참석한 내빈 등
음성군체육단체장협의회 창립(발기인)총회 및 회장 취임식 거행 후 기념촬영 모습
음성군체육단체장협의회 창립(발기인)총회 및 회장 취임식 거행 후 기념촬영 모습

충북도내 최초로 생활체육단체(협회 또는 연맹) 회장들의 협의체인 ‘음성군체육단체장협의회(초대 회장 강준원)’가 창립돼 체육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초대회장으로 강준원 음성군골프협회장이 취임했다.

음성군체육단체장협의회는 12일, 음성읍 소재 영빈관 컨벤션 홀에서 창립(발기인)총회 및 강준원 초대 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창립(발기인)총회 및 회장 취임식에는 조병옥 군수, 안해성 군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최종봉 음성군체육회장, 이종근 충청북도골프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음성군체육단체장협의회 창립은 탁구, 골프, 배드민턴 등 음성군체육회 산하 총 25개 생활체육 종목단체 중 21개 종목 회장들이 발기의 뜻을 모으면서 조직 출범의 발판이 마련됐다.

앞서 21개 종목 회장들은 지난 10월부터 협의회 발기인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임시회 등 창립 준비과정 속에서 그동안 협의회 창립을 위해 앞장서 온 강준원 음성골프협회 회장을 초대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또 부회장 이양희(음성군태권도협회장), 감사 서대석(음성군배구협회장), 사무국장 심보성(음성군테니스협회장) 등 앞으로 2년 간 음성군체육단체장협의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도 구축했다.

취임식에서 강준원 초대회장은“그동안 종목별 체육단체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대회 개최와 도민체전 출전에 임하면서 현실성 없고 형평성 없는 예산지원과 자유롭지 못한 시스템으로 피로감을 느껴왔다”며“앞으로 종목별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 방안 마련, 그리고 7만 음성군 생활체육인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음성군체육단체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한편 음성군체육단체장협의회는 △생활체육시설 운영 시스템 환경개선 △도민체전 상위권 입상을 위한 우수 선수 양성 및 선수단 훈련비 현실화 △음성군체육회 종목단체 활성화 및 권익증진 △종목단체 운영비 지원 방안 강구 등을 앞으로 추진해 나갈 사업 및 활동방향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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