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하당저수지에서

 

원남면자연보호협의회(회장 허순이)는 12월 14일(목) 원남면 하당저수지에서 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원남자연보호회 회원들은 영하의 기온과 대설에도 불구하고 원남면민과 방문객들께 더욱 깨끗한 하당저수지의 전경을 제공하고자 도로와 풀숲 등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청소했다.

원남자연보호회 허순이 회장은 “영하의 기온과 대설임에도 방역과 안전 수칙을 지켜 질서 정연하게 저수지 앞길을 청소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현연호 원남면장은 "자연보호회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항상 좋은 행보를 이어가며 모든 단체와 면민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활동에 제한이 없도록 행정적인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