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외식업음성군지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개최

외식업음성군지부(지부장 서장원)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가 12월 15일 음성읍 외식업음성군지부 회의실에서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외식업음성군지부(지부장 서장원)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가 12월 15일 음성읍 외식업음성군지부 회의실에서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외식업음성군지부(지부장 서장원)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가 12월 15일 음성읍 외식업음성군지부 회의실에서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음식문화개선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서장원 위원장, 김재만 청소위생과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모범업소 신규지정 심의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홍보물품제작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강인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2021년도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결과보고에 이어 추진위원 명단 보고, 모범음식점 지정 운영 현황(2021.12.31. 기준), ‘음식점 위생등급제(매우 우수, 우수, 좋음)’ 표지판 이미지 제고 및 활성화 홍보 순으로 보고했다.

이날 추진위는 현재 운영중인 모범업소에 경제적 인센티브 성격으로 주고 있는 수도요금 지원율 30%에서 40%로 상향하는 건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서장원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말 기준 음성군 모범음식점 지정업소가 57곳이 운영되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와 친절한 서비스로 음식업소 위생과 서비스 수준을 높여 선진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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