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 300만.노인회에 200만 원 각각 전달

 

정화환경산업(주)(대표 이병홍)는 12월 19일(월) 원남면 지역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원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원남면노인회에 300만 원과 200만 원 성금을 각각 기탁했다.

원남면에 소재한 정화환경산업(주)은 건설 폐기물 처리업체로 매년 음성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병홍 대표는 2013년부터 제1~3대 음성군 기업체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음성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2021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인으로 충청북도 도지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성금이 주민들이 행복한 음성 도시를 건설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연호 원남면장은 “군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은 추운 겨울을 나는 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원남면 지역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