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성.장세영 씨 각각 선정

사진 왼쪽부터 삼성면 구자성 주무관, 삼성농협 장세영 대리.
사진 왼쪽부터 삼성면 구자성 주무관, 삼성농협 장세영 대리.

삼성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용근)는 12월 정례회의에서 총무팀 구자성 주무관(행정6급)과 삼성농협 장세영 대리를 올해의 우수 공무원과 우수직원으로 선정했다고 12월 19일(월) 밝혔다.

구자성 주무관은 삼성면 총무팀에서 일반서무 업무를 담당하며 평소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했으며,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이장에게 항상 친절한 미소로 애로사항 해결의 적극적인 봉사에 앞장서 왔다.

삼성농협 덕정지점 판매계에서 근무하는 장세영 대리 역시 몸에 밴 친절과 미소로 항상 업무를 처리하고 이장들과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해 마을 이장들이 우수 직원으로 선정했다.

이용근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삼성면과 농협 직원들이 똘똘 뭉쳐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삼성면의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직원 여러분께서 최선을 다해서 더욱 발전하는 삼성면이 되도록 노력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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