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박지헌.변종오.김정일.유상용.박병천 의원 함께해

충북도의회 환경사랑연구모임 출범식 후 소속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의회 환경사랑연구모임 출범식 후 소속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의회 환경사랑 연구모임이 12월 16일(금) 출범식을 가졌다.

환경사랑 연구모임(대표의원 박지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은 평소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박지헌 대표의원을 비롯해 변종오 의원(건설환경소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정일 의원(정책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유상용 의원(교육위원회, 국민의힘), 박병천 의원(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등 5명으로 구성되어 환경오염 피해현황과 대책방안을 연구하고자 구성한 의원 연구단체이다.

연구모임은 충북환경기초시설에 의한 주변 지역주민의 피해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연구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이번 연구모임과 연구용역을 통해 충북 환경오염피해에 대한 주민보호 조례안도 구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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