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강순희 조합원 수상

음성군산림조합(조합장 정규흠) 강순희 조합원이 ‘2022년 자랑스러운 임업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우수 임업인 격려를 위한 ‘2022년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및 임업 선진화에 기여한 강순희 조합원이 선발되어 수상자로 선정 된 것.

이번 행사는 임업 선진화와 소득증대에 공헌하고 지역사회 경제기반 조성에 이바지한 임업인을 선발해 권익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강순희 조합원 수상자는 산림분야의 소득증대와 임업기술 선진화를 위한 임업발전공헌 등 명확한 평가 기준을 통해 선발됐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역의 임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임업인들이 있어 각 지역 임산물이 널리 알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산림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산림조합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규흠 음성군산림조합장은 “음성군산림조합에서 앞으로도 산림경영지도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조합원과 산주 및 임업인의 권익증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