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지원 민간 유공자로

원남초 고영호 학교운영위원장(사진 가운데)이 교육감상을 받고 운영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남초 고영호 학교운영위원장(사진 가운데)이 교육감상을 받고 운영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영호 원남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이 학교지원 민간인 유공자로 인정받아 충청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원남초는 12월 23일(금) 충청북도교육감을 대신해 교직원들과 학교운영위원들이 함께 표창장을 전달해주며 축하해주었다.

고영호 원남초 학교위원장은 학교 인근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4년간 원남초 학생들의 축구동아리를 지도하여 동아리 축구대회 음성군 대표로 출전하기도 하였다.

또한 학교운영위원과 위원장을 하면서 학교와 지역사회와 긴밀하고 친밀한 관계 형성에 다리 역할을 하였다.

고 위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더 지역사회와 학교 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겠다”라고 소박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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