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자권익위원회 모임 모습.

음성신문 독자권익위원들가 모였다.

12월 23일(금) 금왕읍 모 식당에서는 음성신문(주)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박진주) 정례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박진주 독자권익위원장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다양화되어 가는 가운데 신문에서도 독자들의 권익 보호는 중요한 가치가 되었다”면서 “창간 27년을 맞은 음성신문이 군민들을 포함한 독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지역의 대표 언론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음성신문 발전 방안, △독자권익위 활동 방안, △23년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