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선수범 적극적인 시설행정 펼쳐 학교 교육에 공헌

서용만 주무관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수상 모습
서용만 주무관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수상 모습
서용만 주무관과 부인이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기뻐하며 기념촬영 모습
서용만 주무관과 부인이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기뻐하며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이홍구 대소초 행정실장, 서용만 주무관 부부
왼쪽부터 이홍구 대소초 행정실장, 서용만 주무관 부부

대소초등학교(교장 이상국) 서용만 주무관이 30일 ‘2022년도 모범공무원’에 선정되어 충청북도교육청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모범공무원상은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모범공무원을 발굴하여 정부에서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모범공무원상에 선정된 서 주무관은 30년 9개월 동안 대소초등학교 외 6개교에서 근무하면서 학교시설관리 분야에서 명확한 공직관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에 성실히 임해왔다.

서 주무관은 학생·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 음성군 내 교육공무원에게 모범이 되는 공직자상을 구현하는 등 이로운 성과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

서 주무관은 교육 가족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교육환경을 위해 유휴공간을 활용한 꿈드락 휴게실, 운동부 지도자실 조성 등을 제시함은 물론 지역 교육공동체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노후화된 학교 시설물 유지 보수 및 환경 조성을 위해 트랙터, 화물차 등을 직접 운행하고 교수학습 기자재 자료, 학생용 책걸상 등에 필요한 부품은 미리 확보하여 직접 수리·유지 관리하여 학교회계 예산 절감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힘썼다.

특히 서 주무관은 학생 교직원이 학교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후 시설물 및 물품의 안전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정비하여 “찾아가는 시설행정”에 솔선수범하는 등 적극적인 시설행정을 펼쳐 학교 교육에 공헌했다.

서용만 주무관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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