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신문(주)-시니어클럽 업무협약 체결

음성신문(주)와 음성시니어클럽이 업무협약을 맺고 양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신문(주)와 음성시니어클럽이 업무협약을 맺고 양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신문 배송을 새해부터 음성군 어르신들이 맡는다.

음성신문(주)(대표 김형권)은 신문 배송사업과 관련해 음성시니어클럽(관장 김경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월 3일(화) 음성시니어클럽 관장실에서는 음성신문(주) 김형권 대표와 음성시니어클럽 김경섭 관장이 신문 배송사업을 통해 양 기관 발전을 도모한다는 내용의 업무제휴서를 교환한 것.

음성신문(주) 김형권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음성신문 지면 배송 사업에 함께하게 돼 마음이 든든하고 보람도 있다”고 말했으며, 음성시니어클럽 김경섭 관장은 “음성군 대표 언론인 음성신문과 함께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을 하게 돼 반갑고 기쁘다”고 말했다.

1995년 2월 14일 음성군 최초 주간신문으로 창간한 음성신문(주)은 올해부터 지면 1만부 발행을 준비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음성신문 띠지.우체국 배송 작업과 관련 음성시니어클럽과 매월 180만 원(1부당 90원)을 제공하게 된다.

음성신문(주)와 음성시니어클럽 대표들이 업무혐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음성신문(주)와 음성시니어클럽 대표들이 업무혐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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