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농연 대의원 총회.17대 임원 선거에서

한농연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된 정용태 씨가 당선 소감을 말하고 있다.
한농연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된 정용태 씨가 당선 소감을 말하고 있다.
한농연 17대 임원선거 당선자들이 당선증.축하꽃다발을 받고 한창수 선거관리위원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농연 17대 임원선거 당선자들이 당선증.축하꽃다발을 받고 한창수 선거관리위원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 정용태(58세) 씨가 제17대 한농연 회장에 당선됐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음성군연합회(회장 박종대, 이하 ‘한농연’.)가 2022년 대의원 총회 및 17대 임원선거를 가진 것.

1월 6일(금) 음성명작관에서 개최된 한농연 대의원 총회와 17대 임원선거는 9개 읍면 분회에서 추천된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창수)가 주관한 이날 선거는 회장 정용태, 부회장 조주형.남기학.임종대.한윤철, 감사 이성규.최우락.고창원 후보가 각각 출마해 참석 대의원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선출됐다.

이날 정용태 회장 당선인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농촌 현실을 볼 때 안타깝기만 하다”면서 “300여 농업경영인들이 국민의 먹거리 지킴이라는 자부심과    여망을 담아 신입회원 영입 활성화와 읍.면 회원 조직력 강화에 힘쓰고, 각종 농업.농촌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양 양명고를 졸업한 정용태 회장 당선인은 한농연 삼성면분회장(2년)과 한농연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에서 농민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날 임원 선거 전에 진행된 ‘2022년 대의원 총회’는 △2022년 감사 보고, △2022년 사업 보고, △2022년 결산 보고를 각각 논의하며, 2022년 결산 부문에서 미 확인된 특별회계 관련 보완.확인 후 다시 받기로 결의했다.

정용태(사진 오른쪽) 한농연 회장 당선자가 당선증.축하꽃다발을 받고 한창수 선거관리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용태(사진 오른쪽) 한농연 회장 당선자가 당선증.축하꽃다발을 받고 한창수 선거관리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주형 부회장이 출마의 변을 말하고 있다.
조주형 부회장이 출마의 변을 말하고 있다.
남기학 부회장이 출마입장을 밝히고 있다.
남기학 부회장이 출마입장을 밝히고 있다.
임종대 부회장이 출마의 변을 말하고 있다.
임종대 부회장이 출마의 변을 말하고 있다.
이성규 감사가 출마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성규 감사가 출마입장을 밝히고 있다.
최우락 감사가 출마입장을 말하고 있다.
최우락 감사가 출마입장을 말하고 있다.
고창원 감사가 출마의 변을 말하고 있다.
고창원 감사가 출마의 변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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