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에 성금 200만 원 기탁

생극교회 관계자들이 생극면에 성금을 전달하며 전혁동 면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교회 관계자들이 생극면에 성금을 전달하며 전혁동 면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월 11일(수) 생극교회(담임목사 이경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생극면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교회 신도들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걷은 성금으로, 생극교회 사회봉사부에서 자체 발굴한 저소득 소외계층의 집수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생극교회 이경만 목사는 “추운 계절, 저소득 소외계층이 가장 힘든 시기인 만큼,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전혁동 생극면장은 “어렵사리 마련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에 알맞게 지원해 생극교회의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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