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울회가 (사)징검다리에 성금을 전달하며 양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 행정직 여성공무원협의회(회장 김순이, 이하 한울회)는 1월 16일(월) 사단법인 징검다리에 저소득가정 결식아동 후원금 18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도내 저소득가정 아동의 빵 지원 등 방학기간 돌봄 공백으로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결식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순이 한울회 회장은“우리의 작지만 소중한 나눔으로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회는 지난해 저소득 아동 후원금 전달에 이어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