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희 부회장, 강성태 감사, 강성근 사무국장

이재연 음성군이장협의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재연 음성군이장협의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재연 음성군이장협의회장.
이재연 음성군이장협의회장.

이재연 소이이장협의회장이 음성군이장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음성군이장협의회는 1월 17일(화) ‘2023년 음성군이장협의회 첫 월례회의’를 가지며, 이재연 소이면이장협의회장을 2023년 음성군이장협의회장으로 추대를 통해 선출했다.

부회장은 연중희 맹동면이장협의회장, 감사 강성태 대소면이장협의회장, 사무국장은 강성근 금왕이장협의회장이 맡게 됐다.

이날 회의는 2023년 군 이장협의회장 및 임원진 선출, 읍면 신임 이장협의회장 인사말, 기념촬영, 정관 개정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 위기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화합을 바탕으로 음성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주민과 군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도 음성군이장협의회는 음성읍 곽태규, 금왕읍 강성근, 소이면 이재연, 원남면 반재영, 맹동면 연중희, 대소면 강성태, 삼성면 이용근, 생극면 최상열, 감곡면 홍석균 회장으로 총 9개 읍면 이장협의회장으로 구성됐으며, 음성군 관내 이장은 총 345명이다.

9개 읍면 이장협의회장들이 월례회의를 가지며 조병옥 군수(사진 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9개 읍면 이장협의회장들이 월례회의를 가지며 조병옥 군수(사진 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이장협의회 월례회의 모습.
▲음성군이장협의회 월례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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