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협의회와 홀로 어르신 150명에 물품 전달

동서발전음성그린에너지와 사회복지협의회가 溫마음 설명절 꾸러미 전달사업을 진행하며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발전음성그린에너지와 사회복지협의회가 溫마음 설명절 꾸러미 전달사업을 진행하며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발전음성그린에너지가 溫마음 설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주) 음성그린에너지건설본부(본부장 전준모, 이하 '동서발전음성그린에너지'.)는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건용)와 함께 溫마음 설명절 꾸러미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1월 16일(월)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는 지역의 홀로 어르신 150명에게 전달한 溫마음 설명절 꾸러미는 쌀(4kg), 떡국 떡, 전병, 김, 곰탕, 속옷 등 13여 개 품목으로 설에 필요한 구성품으로 꾸려졌다.

동서발전음성그린에너지 전준모 본부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홀로 어르신들이 좀 더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溫마음을 온전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이건용 회장은 “물가가 올라 서민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요즘, 한국동서발전(주)에서 이런 溫마음 설명절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해줘 매우 감사하다"면서 "지역 곳곳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도 공동적인 관심을 갖자”는 의견을 전했다.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복지 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사업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평가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4년에 설립되었다.

또한 푸드뱅크사업, 이동세탁사업, 좋은이웃들 사업 및 사회공헌활동기부은행사업, 실버라이프케어서비스, 노인맞춤돌봄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하고 폭넓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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