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연합회 기관단체장 초청 ‘신년감사기도회’ 가져

음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감사기도회 모습.
음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감사기도회 모습.
▲설교하는 회장 이행규 목사 모습.
▲설교하는 회장 이행규 목사 모습.

음성군 기독교인들이 기도하며 23년 새해를 출발했다.

음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행규 목사)는 기관단체장 초청 ‘신년감사기도회’를 가졌다.

1월 17일(화) 금왕읍에 위치한 무극중앙성결교회(담임목사 이행규)에서 진행된 이날 기도회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유창원 음성군의회 부의장, 경대수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이필용 전 음성군수 등이 함께했다.

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인 김학천 목사(생명샘교회)가 인도한 이날 기도회에서 회장 이행규 목사는 성경 <이사야 62장 1절> 구절을 중심으로 “음성군을 비롯해 우리나라는 코로나19와 경제침체 등으로 고통과 절망이 가득하다”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보여준 구원의 빛이 음성군에 어둠 권세를 몰아내고, 음성군민들 아픔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인사말에서 “음성군 9개 읍면에 있는 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이 지역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음성군 발전과 군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독교연합회 신년감사기도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독교연합회 신년감사기도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무총장 김학천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사무총장 김학천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대표기도하는 최종록 목사 모습.
▲대표기도하는 최종록 목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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