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 BBS에 1천만 원 상당 온라인 상품권 기탁

신지식농업인회가 BBS에 온라인 수강권을 전달하며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지식농업인회가 BBS에 온라인 수강권을 전달하며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지식농업인 정훈백 코메가 대표가 온라인 수강권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지식농업인 정훈백 코메가 대표가 온라인 수강권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지식농업인들이 음성군 청소년 교육을 지원했다.

사단법인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이하 ‘신지식농업인회’.)는 사단법인 한국B.B.S.충북연맹 음성군지회(회장 반국모,이하 ‘BBS’.)에 1천만 원 상당 ‘온라인 수강권’을 전달할 것.

이날 BBS 61차 정기총회에서 신지식농업인회는 소외계층 청소년 학업을 돕기 위한 ‘정보화 교육 지원 사업’으로 BBS에 10만 원짜리 교육문화상품카드 100장을 기탁했다.

이번 사업은 1호 음성군 신지식농업인인 정훈백 코메가 대표, 윤유선 음성군기업인회 부회장, 우성수 전 군의원 등이 나서서 음성군에 유치했다.

이날 정훈백 코메가 대표는 “대한민국 신지식농업인상 수상자들 모임인 신지식농업인회가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화 교육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에 음성군 청소년들에게 1천만 원 상당의 온라인 수강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저 개인적으로도 음성군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을 비롯해 BBS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반국모 BBS회장은 “음성군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귀한 온라인 수강권을 기탁한 신지식농업인회와 특히 윤유선 음성군기업인회 부회장, 우성수 전 군의원, 정훈백 코메가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온라인 상품권은 BBS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음성군학교밖청소년센터(센터장 이석문) 등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지식농업인회 BBS 온라인 수강권 전달 기념촬영 모습.(사진 왼쪽부터 정훈백 코메가 대표, BBS 반국모 회장, 우성수 전 음성군의원.)
▲신지식농업인회 BBS 온라인 수강권 전달 기념촬영 모습.(사진 왼쪽부터 정훈백 코메가 대표, BBS 반국모 회장, 우성수 전 음성군의원.)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