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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산수목원,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첫 단추 꿰다입장료 폐지! 2월 1일부터 무료화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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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25  10: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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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동산수목원 입장료 폐지 안내문 모습.

민선 8기 김영환 지사의 공약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사업의 첫 단추가 꿰어졌다. 미동산수목원 입장료 폐지가 그것이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 입장료 무료화가 2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미동산수목원은 작년 12일부터 성인 2,500, 청소년 2,000, 어린이 1,500원의 입장료를 받았으나, 수목원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한 도지사는 유료화로 입장객이 감소하고, 입장료 수입이 운영관리 기여도에 미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 요구 증가 등의 사유로 미동산수목원 입장료 무료화 추진방안 검토를 지시하였다.

유료화 시행 1년도 안 돼 정책 번복에 따른 행정신뢰도 감소 우려도 있었지만, 유료화로 인한 불만 해소와 열린 힐링 공간 제공으로 백만 관람객이 찾아 올 수 있는 특성화된 수목원으로의 도약하고자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의 첫걸음인 미동산수목원 입장료 무료화 절차가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에 미동산수목원 입장료 무료화를 위한 행정절차에 돌입하여, 지난 129일부터 29일까지 미동산수목원 관리운영 조례개정을 위한 입법예고를 하였고, 119일 충북도의회에서 개정조례()이 만장일치로 가결되어 21일 조례 공포에 따라 입장료 무료화가 본격 시행된다.

입장료 유료화에 따라 설치된 입장권 발권 기능은 현행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입장권은 입장객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통계자료와 정책방향에 활용하고, 전국 수목원식물원과의 협력사업인 스탬프 릴레이, 입장권을 활용한 재방문 이벤트 등에 활용된다.

김남훈 산림환경연구소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으로 수목원 입장료 무료화라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첫 단추가 잘 꿰어진만큼 연간 30만명이 찾는 공립수목원이라는 명성을 뛰어넘어 연간 100만명을 목표로 새롭게 도약하는 미동산수목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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