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군수, 군민과 대화에 나서

조병옥 음성군수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의 진솔한 대화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군민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군정 활동을 위해 9개 읍·면 방문을 시작한다.

30일 금왕읍을 시작으로, 2월 9일 소이면까지 총 9일간의 일정으로 추진되는 이번 읍‧면 방문은 노인회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민생 행정에서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한다.

또한 민선 7기에 이은 민선 8기 군정 활동을 위해 군의 주요 현안 사항을 지역 주민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위해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주민의 불편 사항 및 건의 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현장에서 주민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고민하고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해나가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다가가는 행정’,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일정은 ▲1월 30일(월) 금왕읍, ▲31일(화) 대소면, ▲2월 1일(수) 음성읍, ▲2일(목) 삼성면, ▲3일(금) 맹동면, ▲6일(월) 감곡면, ▲7일(화) 생극면, ▲8일(수) 원남면, ▲9일(목) 소이면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