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총회....강훈희 부회장, 박명근.최병도 이사, 도총회의 지역대표 김기숭 선출

제61차 재향군인회 총회.기념식 국민의례 모습.
제61차 재향군인회 총회.기념식 국민의례 모습.
윤화영 재향군인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화영 재향군인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보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음성군 재향군인회(회장 윤화영, 이하 ‘재향군인회’.)가 제16차 총회를 가졌다.

1월 27일(금) 음성읍 영빈관에서는 재향군인회 제61차 총회와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회계연도 결산안, △2023년도 사업계획 승인안,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 심의의결권 이사회 위임안, △임원 보선안, △도총회의 지역대표 선출안을 의결했다.

특히 총회에서는 강훈희 부회장과 박명근.최병도 이사를 각각 선임하고, 도총회의 지역대표로 김기숭 이사를 선출했다.

총회에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음성군의회 의장, 이상정 충북도의원, 서효석.박흥식 군의원, 경대수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 최호철 음성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재연 음성군이장협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충북도회장상(남흥식.문휘택), 음성군회장상(정대영), 음성군수상(차학춘) 등 유공자 시상이 있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재향군인회 윤하영 회장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국토수호 최일선에서 젊은 시절을 보낸 우리 재향군인들은 조국 군대화 과정에서 국가 발전에도 헌신했다"면서 "국방력 강화를 통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회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한 마음으로 단결해나가자"고 말했다.

차학춘 이사(사진 왼쪽)가 음성군수상을 수상하고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학춘 이사(사진 왼쪽)가 음성군수상을 수상하고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대영 이사(사진 왼쪽)가 재향군인회장상을 수상하고 윤화영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대영 이사(사진 왼쪽)가 재향군인회장상을 수상하고 윤화영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향군인회 총회 기념식 회원 결의문 낭독 모습.
재향군인회 총회 기념식 회원 결의문 낭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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