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총 6건 처리

음성군의회 임시회의 모습.
음성군의회 임시회의 모습.

음성군의회(의장 안해성)는 1월 30일(월) 제352회 임시회를 열어 2023년도 첫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이날 안해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음성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재정 지원조례안, △음성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 상정안건을 처리했다.

안해성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3년 계묘년을 맞아 군민 모두 뜻하시는 일들이 한 단계 도약하는 결실의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면서 “군의회는 변화된 지방자치 시대에 걸맞은 의회 본연의 역할은 물론 어떤 어려움도 지혜롭게 극복하며 투명하고 깨끗한 의회 운영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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