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병옥 군수가 대소면을 방문해 면민 건의한 내용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 대소면 김이태 내산4리 이장이 조병옥 군수에게 건의하는 것을 경청하고 있는 주민들 모습.

상상대로 ‘2030 음성시 건설’, 대소읍 승격으로 시작합시다.

조병옥 음성군수가 읍면 순방 두 번째 일정으로 대소면을 방문했다.

1월 31일(화) 조병옥 군수는 대소면민과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대소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조병옥 군수 대소면 순방 자리에는 임호선 국회의원, 노금식 충북도의원, 김영호.최용락.송춘홍 음성군의원, 정동혁 대소면장, 박희건 대소농협조합장, 김대식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선우 삼성대소신협이사장, 강성태 이장협의회장, 석지영 주민자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한권, 조주형, 김이태, 서기원 씨는 음성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군 경제에서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대소면에 올 때마다 생기넘치는 것 같아 좋다”면서 “민선8기 군정방향인 상상대로 음성, 더 큰 음성, 2030 음성시 건설의 핵심인 대소면 읍승격 등 발전을 위해 대소면민들이 깊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소면민들은 △대소면내 RPC설치, △수태2리.수태3리 연결도로 확포장, △대형 관정 설치와 희망택시 확대 운영, △오산리 노후.미정비 용배수로 정비, △야외 운동기구 비가림 시설, △군도 13호선 부윤리 배수불량 용배수로관 교체와 가로수 제거, △미호천.성산천.칠장천 제방도로 관상목 관리. 고사목 교체, △대소생활체육공원 족구장 추가 설치, △경로당 난방비 지원, △삼호3교 앞 회전교차로 설치 등을 건의했다.

▲ 조병옥 군수 대소면 순방 모습.

▲ 조병옥 군수 대소면 순방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