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농협, 제62기 정기총회 개최

대소농협 제62기 정기총회 모습.
대소농협 제62기 정기총회 모습.
박희건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희건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소농협이 농업인과 함께, 국민과 함께, 고객 만족을 위하여 새해에도 출발을 다짐했다.

대소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희건) 제61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월 31일(화) 대소농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정동혁 대소면장, 김영호.최용락 음성군의원, 김대식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강성태 이장협의회장, 석지영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대소농협 박희건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소농협은 조합원과 농협 전 이용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화혜육묘장 운영 등으로 고객이 만족에 더욱 노력하여 최고 농협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소농협 2022년도 사업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총자산 2천351억 원, 교육지원사업 8억4천2백만 원, 상호금융예수금 2천1억 원, 대출금 1천15억 원, 상호금융예수금평잔 2,088억 원, 당기순이익 10억4천2백만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벼육묘장 운영하여 86,091판 공급, 경제사업비가 322억5천만 원, 사고보험금 총 9억9천5백만 원을 지급해 조합원들의 농가수취가격 제고로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농업인.우수고객상(김사복.류제성.임완교.홍석표), △우수내부조직상(김기복.이명수), △퇴임 내부조직장상(전경순), △퇴임영농회장상(최순호.강정택.김문기.김대식.이종식.박영규.서정욱.김영회.강성대.박찬종.김한권.서기원.민병수.이민수), △농림식품장관상(이문숙), △농협중앙회장상(홍은숙), △농협군지부장상(노현화.강청운), △조합장상(고일식.장경남.송우리.신항균.조규섭.반재선) 등을 각각 전달했다.

박희건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희건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우수직원에 선정된 직원들에게 상을 전달하고 박희건 조합장(사진 가운데)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직원에 선정된 직원들에게 상을 전달하고 박희건 조합장(사진 가운데)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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