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회 설립30주년 기념감사예배

배우 정애리 권사가 아름다운교회에서 자신의 삶과 신앙을 소개하고 있다.
배우 정애리 권사가 아름다운교회에서 자신의 삶과 신앙을 소개하고 있다.
▲아름다운교회 조두연 담임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아름다운교회 조두연 담임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아름다운교회 설립30주년 감사예배 배우 정애리 권사 간증 모습.
▲아름다운교회 설립30주년 감사예배 배우 정애리 권사 간증 모습.

배우 정애리 씨가 쌍봉리에 온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름다운교회에서 간증하기 위해서였다.

금왕읍 쌍봉리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담임목사 조두연)가 설립30주년 기념감사예배를 드린 것.

2월 5일(일) 아름다운교회 예배당에서 진행된 교회설립30주년 기념감사예배는 성도들뿐 아니라 주변 마을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인기배우인 정애리 권사는 “하나님 은혜로 1978년 MBC탤런트 시험에 합격한 이후 40여년 넘게 대중들로부터 인기와 사랑을 받아왔다”면서 “하지만 저도 교통사고를 비롯해 암투병 등 평탄하지 않은 인생을 지내면서도 하나님이 사랑을 부어주셨기 때문에 다양하게 봉사하며 살아올 수 있었다”며 자신의 삶과 신앙을 담백하게 이야기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아름다운교 조두연 담임목사는 “1993년 2월 2일 선친인 고 조남주 목사님이 개척한 아름다운교회가 30년 동안 시골에서 복음을 전해 많은 영혼들을 구원해왔다”고 설명하면서 “바쁜 일정 가운데도 간증으로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나눠주신 정애리 권사님을 비롯해 성악가 이승왕.최은애 집사님, 이석원 제천성도교회 원로목사님, 이진우 행복한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성도님,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아름다운교회 30년 역사 소개(최종숙 전도사), △배우 정애리 권사 간증(시편23편6절), △축하찬양(이승왕&최은애 집사), △축사(이석원 제천성도교회 원로목사, △감사패 전달(최종숙 전도사), △축복기도(이진우 행복교회 목사)로 진행됐다.

▲최종숙 전도사가 교회 30년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최종숙 전도사가 교회 30년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성악가 이승왕.최은애 집사 축하찬양 모습.
▲성악가 이승왕.최은애 집사 축하찬양 모습.
▲이석원 제천성도교회 원로목사 축사 모습.
▲이석원 제천성도교회 원로목사 축사 모습.
▲이진우 행복교회 담임목사 축복기도 모습.
▲이진우 행복교회 담임목사 축복기도 모습.
▲아름다운교회 설립30주년 축하케이크 절단식 모습.
▲아름다운교회 설립30주년 축하케이크 절단식 모습.
▲아름다운교회 설립30주년 감사예배 후 기념촬영 모습.
▲아름다운교회 설립30주년 감사예배 후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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