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면노인회에 600만 원 유류비 커피 전달

맹동농협이 맹동면노인회에 유류비 등을 전달하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이 맹동면노인회에 유류비 등을 전달하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기섭)에서는 2월 6일(월) 맹동면노인회를 방문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총600만 원 상당 유류비와 커피를 전달했다.

전달받은 유류비는 맹동면 영농회별 경로당 26개소에 20만 원씩, 커피 1box씩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맹동면게이트볼연합회, 그라운드 골프 맹동클럽을 찾아 각각 운영지원금 50만 원씩을 전달했다.

맹동농협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맹동면 경로당을 위한 유류비와 물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안효출 맹동면분회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선뜻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맹동면 지역발전과 노인복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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