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군수 감곡면민과 대화 가져
1만 여 감곡면민들이 군정에 적극 협조하는 것이 곧 ‘2030 음성시’ 건설의 지름길이다.
조병옥 군수가 감곡면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2월 6일(월) 감곡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조병옥 음성군수 감곡면 방문 자리에는 임호선 국회의원 부인, 노금식 충북도의원, 유창원 음성군의회부의장, 조천희.송춘홍 음성군의원, 경대수 국민의힘충북도당위원장 부인, 권태화 감곡농협조합장, 김효열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홍석균 이장협의회장 등 지역기관사회단체장들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정유공자로 이태수, 윤신, 김선종 씨가 음성군수상을 수상했다.
조병옥 군수는 “지난해 지방선거로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 음성군정을 이끌어가게 됐는데, 지원해준 감곡면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면서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IC와 중부내륙철도 감곡장호원역, 그리고 강동대.극동대가 있어 풍요롭고 살기좋은 교육도시 감곡면 발전을 위해 오늘 이시간 면민들의 의견을 가감없이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조 군수와 음성군을 향해 감곡면민들은 △감곡역세권 개발 상황, △감곡면행정복지센터 조속히 건립, △상우산단 조속한 완공과 감곡산단 조성, △감곡국민체육센터.파크골프장(청미천).학교실내체육관 바닥매트 지원.지역 예술예능인 지역 축제 참여 기회 확대, △오향리 경동택배 일원 배수개선, △영산리 공산정천 하류 정비사업, △주민자치센터 체력단련실 재운영, △월정리 마을회관 태양광설치 운영 지원 등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