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에 100만 원 전달

(주)세정건설이 생극면에 성금을 전달하며 양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세정건설이 생극면에 성금을 전달하며 양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월 8일(수) 생극면 소재 (주)세정건설(대표: 정종희)에서는 생극면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주)세정건설 정종희 대표는 지난해 1월에도 생극면에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잊지 않고 꾸준히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정 대표는 “장기화된 불황과 추위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혁동 생극면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소중한 기탁금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정성은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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