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군수 9일 소이면 방문

조병옥 군수 소이면 방문 모습.
조병옥 군수 소이면 방문 모습.
조병옥 군수가 소이면민이 건의한 내용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가 소이면민이 건의한 내용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이재기 소이지역발전협의회장이 건의하고 있는 모습.
▲이재기 소이지역발전협의회장이 건의하고 있는 모습.

忠義의 고장 소이면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살맛나도록 함께 합시다.

2월 9일(목) 조병옥 군수가 소이면민들을 만났다.

조병옥 음성군수가 소이면민과 대화를 위해 소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자리에는 안해성 음성군의회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부인, 이상정 충북도의원, 서효석.박흥식.송춘홍 음성군의원, 경대수 국민의힘충북도당위원장 부인, 김용관 소이부면장, 반채광 음성농협조합장, 이재연 이장협의회장, 권용관 주민자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소이면은 제 고향으로 이번 순방에선 맨 마지막으로 일정을 잡았는데, 면민들이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리라 믿는다”면서 “소이면민들이 민선8기 음성군 도시브랜드인 ‘상상대로 음성’을 마음껏 발휘해 ‘2030 음성시’ 건설을 실현시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소이면 주민들은 △군도 7호선 중동3리-4리 1.4km 구간 확포장, △문등리 인근 음성선 제방도로.둔치 수목 제거, △충도리 지방도 49호선 확포장, △금고1리 세천 정비, △현실과 지적공부상 경계 불일치한 봉전2리 지적 재조사, △갑산리 소하천 노후화된 무명 교량 등 소하천 정비 등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행사 초두에는 한옥경(후미2리 부녀회장), 권태흥(갑산1리 경로회장) 씨가 음성군수상을 수상했다.

▲음성군수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수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영애 자유총연맹 소이면여성회장(사진 오른쪽)이 소이면을 방문한 조병옥 군수에게 환영 꽃다발을 전달하고 조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영애 자유총연맹 소이면여성회장(사진 오른쪽)이 소이면을 방문한 조병옥 군수에게 환영 꽃다발을 전달하고 조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면을 방문해 면민들에게 군정을 설명하고 있는 조병옥 군수.
▲소이면을 방문해 면민들에게 군정을 설명하고 있는 조병옥 군수.
▲조병옥 군수가 소이면을 방문해 인사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가 소이면을 방문해 인사하고 있다.
▲음성군에 건의하고 있는 소이면민 모습과 이를 경청하고 있는 소이면민들 모습.
▲음성군에 건의하고 있는 소이면민 모습과 이를 경청하고 있는 소이면민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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