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차 총회 개최....자산 1,300억 원. 당기순이익 7억 원 달성

 

대동새마을금고 제43차 총회 모습.
대동새마을금고 제43차 총회 모습.
▲2부 회의에서 안건을 결의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는 김대식 이사장 모습.
▲2부 회의에서 안건을 결의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는 김대식 이사장 모습.

대동새마을금고가 회원과 함께 더 멀리, 더 높이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대소와 맹동 지역 주민들 중심의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대식)가 제43차 총회를 열었다.

2월 11일(토) 대소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대동새마을금고 총회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임호선 국회의원, 노금식 충북도의원 부부, 김영호.최용락.송춘홍 음성군의원, 정동혁 대소면장, 류장수 맹동면장, 박희건 대소농협조합장, 강성태 대소이장협의회장, 석지영 대소주민자치회장 등 대소.맹동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를 주관한 김대식 이사장은 “지난 3년 넘게 팬데믹으로 이뤄지지 못했던 대면총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2023년도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삼중고 속에 금융시장 변동성이 매우 커졌는데, 수익모델 다각화로 건전경영을 이루고, 경영실태평가 1등급 달성과 디지털창구.스마트뱅킹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음성군수상(김희정),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본부장상(원동규), △우수회원상(김휘태.박계순.윤석한.ZHANG YAN.석균호.배정희), △우수임원상(박명호), △우수직원상(김태주), △회원자녀장학금(김진서.김효준.민병철.김호진.한세정.장은서.김영기.김재광.김지은.유해은.권윤하.김지수.현소연), △대소장학회 장학기금(200만 원), 맹동면장학회 추진위원회 장학기금(200만 원), △사랑의 좀도리 운동 기금(대소면 100만.맹동면 100만 원)을 전달했다.

대동새마을금고는 총자산 1,300억 원, 당기순이익 7억3천639천210원, 배당률 5.20%에 2억2천7백81만821원을 배당한다.

대동새마을금고는 현재 회원 12,024명(출자회원 5,265명, 일반거래자 6,759명), 이사장 외 임원 9명, 직원 1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년 관내 초.중학교 졸업생 대상 초등 4개교(대소.부윤.맹동.동성) 120만 원, 중등 2개교(대소.동성) 220만 원, 회원자녀 장학금 15명(1,500만 원)을 지급하며, 특히 현재까지 총 136명 1억3천6백만 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1985년 4월 9일 창립한 대동새마을금고는 1999년 11월 13일 대소.맹동새마을금고 합병 후 대소에 본점을 두고 맹동, 혁신지점을 운영하며 지역 내 모범 금융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대동새마을금고가 대소장학회와 맹동면장학회추진위에 각각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각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동새마을금고가 대소장학회와 맹동면장학회추진위에 각각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각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동새마을금고가 대소면.맹동면에 각각 성금을 전달하며 각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동새마을금고가 대소면.맹동면에 각각 성금을 전달하며 각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희정(사진 왼쪽) 직원이 음성군수상을 수상하고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희정(사진 왼쪽) 직원이 음성군수상을 수상하고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동규(사진 왼쪽) 직원이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본부장상을 수상하고 김대식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동규(사진 왼쪽) 직원이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본부장상을 수상하고 김대식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동새마을금고 제43차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 모습.
▲대동새마을금고 제43차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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