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새마을금고 제54차 정기총회 개최

한마음새마을금고 총회 모습.
한마음새마을금고 총회 모습.
김효열 한마음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김효열 한마음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우수회원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김효열 이사장(사진 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회원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김효열 이사장(사진 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마음으로 고난을 극복하고 재도약하는 전기를 만듭시다.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김효열)가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월 11일(토) 감곡 매괴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이날 한마음새마을금고 총회에는 조병옥 군수, 임호선 국회의원 부인, 노금식 충북도의원, 유창원 음성군의회부의장, 조천희.송춘홍 음성군의원, 경대수 국민의힘충북도당위원장, 윤상섭 감곡면장, 권태화 감곡농협조합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한마음새마을금고 김효열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와 불안한 금융시장으로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도 우리 금고는 회원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자신.대출과 수익에 괄목할만한 신장을 이루었다”면서 “3년 만에 회원들을 모시고 대면총회를 하게 돼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이 고난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마을금고중부4군협의회장상(오병구.이진복), △공로상(신현두), △봉사단체 후원금(감곡고향사랑청년회), △봉사대상(김선종), △우수거래회원상(이주식.김상하.홍석균.최민규.최미화.신소정)을 각각 전달했다.

총회는 △2022년도 결산보고.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 △2023년도 사업계획.예산(안) 승인, △정관 변경(안) 승인, △임원선거규약 개정(안) 승인, △임원(이사) 선출 등을 결의했다.

한편 이날 총회 결과 한마음새마을금고는 2022년도에 204명(정회원 131명, 준회원 73명) 회원을 모집해 증원했으며, 총자산 951억3,800만 원, 당기순이익 2억9천만 원, 배당금(율) 1억1,830만775원,(4.0%), 사고공제 331건, 사고공제금 3억8,548만3천 원, 복지사업비 2천222천 원 실적을 올렸다.

▲신현두(사진 왼쪽) 씨가 공로상 수상 후 김효열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현두(사진 왼쪽) 씨가 공로상 수상 후 김효열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곡고사청 신재성 회장(사진 왼쪽) 봉사후원금, 김선종 씨(사진 오른쪽)가 수상 후 김효열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곡고사청 신재성 회장(사진 왼쪽) 봉사후원금, 김선종 씨(사진 오른쪽)가 수상 후 김효열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형 전무가 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태형 전무가 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총회에 참석한 한마음새마을금고 회원들 모습.
▲총회에 참석한 한마음새마을금고 회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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