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음성지사
이날 비가 내리는 악천우에도서 음성읍 노인분회 봉사대원들은 주민들에게 홍보용 전단지를 나눠주며 진료비 영수증 주고받고 보관하기 운동을 전개했다.
노인들은 “주민들 대상으로 진료비 영수증을 주고받으면 국민의 알권리를 신장하고 요양기관과 의료소비자간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며 “건강보험의 건전 재정을 이루는 기반이며 모든 주민은 자기가 낸 보험료를 아끼고 보험재정의 공동 관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진료 후 영수증을 챙기는 습관을 생활속에서 실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